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어 위키백과/비판 (문단 편집) == 너무 엄격한 규정과 사용자 간 불친절 == 위키백과는 그 명성과는 달리 일정한 형식을 갖추지 않은 글이 올라오면 내용의 옳고 그름과 관계없이 없이 삭제 틀이나 정비 틀부터 달리는 경우가 매우 잦다. 물론 [[저작권]] 문제(펌글, 표절 등)에 대해서는 상당히 민감해서 내부 라이선스와 호환되지 않는 것은 파일이나 일반 문서를 막론하고 모두 삭제되는 경우나 아예 내용이 없거나 정의만 달랑 있어서 다른 사용자들이 내용을 추가하기 힘든 경우라면 삭제하는 게 맞겠지만, 그렇지 않고 단순히 잘 몰라서 문서 모양이 번잡해진 것에 대해서도 그러한 틀부터 달린다는 것이 문제이다. 심지어 초보자에 대한 토론을 할 시 본인의 의견만 중시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새로운 편집자로 하여금 위키백과에 참여하는 데 문턱이 높다는 느낌을 갖게 한다. 또한 이러한 삭제/정비 틀을 다는 것은 당연히 그런 것에 대해 잘 아는 기존 편집자들인데, 이들은 정책/지침을 지키는 글을 쓰는 것이 일상화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모르는 사용자들에게 그러한 것을 지켜야 된다고 친절하게 알려주지 않는 유저들이 많다. 때문에 멋모르고 위키백과에 문서를 작성하려고 하는 초보자들은 어설프게 올렸다가 바로 삭제당하고 비방을 당하는 등의 사태가 자주 발생하며, 이것 때문에 접는 초보자들이 많다. 이렇게 쫓겨난 초보자들 중에 많은 수가 [[나무위키]]로 건너오며, 나무위키의 양적 수준에 기여한다. 위키백과의 적극편집 유저수는 2008년 경을 기점으로 어느 정도 증가해서 1,000명에서 2,000명 수준으로 배로 뛰었으나 문제는 거기까지였다는 것이다. 2009년을 정점으로 위키백과 고정편집자 수는 2,000명 수준에서 정체되어 있고 오히려 하루 문서 편집량 속도는 둔화되고 있다. 최근의 문서 편집량이 일정량 회복된 것으로 보이나 열성 편집자 몇 명이 대량으로 문서를 생성하여 버티고 있는 결과며 만약 이들이 빠져나가면 하루 문서 생성 속도가 10% 이상 하락할 정도로 편집자 층이 빈약하다. 단적으로 2008년 경 매일 100개 이상 생성되던 문서 수가 85개 수준으로 줄어든 것은 당시 있던 하드유저 다수가 빠져나간 뒤 후계자(?)라 할 수 있는 신규 유저층이 그만큼 채워지지 않기 때문이다. 고정편집자의 확보를 위해서는 다양한 유저들이 유입된 뒤 2-3년간의 숙성으로 [[마니아]]로 거듭나는 것인데, 초창기 유입 단계에서 도망가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보니 이 수준에 이르는 유저들이 양산되지 않고, 이는 하드유저 수의 빈약함으로 이어진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불친절이 비단 신규 사용자층에 대한 일만이 아니라는 것이다. 아니, 오히려 사랑방이나 다른 토론 페이지에서 서로에게 무례한 말을 아무런 의식 없이 사용하고 무례한 태도를 보여, 결국 생산적이어야 할 토론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공전해버리거나 토론 참여자들의 사이가 매우 악화돼 서로 대화를 거부하는 경우도 많다. 기존 사용자들도 어느 정도 인식하고 있는 신규 사용자에 대한 불친절 문제[* 실천이 잘 안 된다는 점은 논외로 하자]와 달리, 기존 사용자 간에 서로에 대한 불친절과 무례함 문제는 제대로 인식되지도 않고 있다는 것이 더 큰 문제다. 더 큰 문제는 이렇게 기존 사용자들끼리 싸우는 데에 다른 사용자들이 일방적으로 한쪽 편을 들거나 파벌을 형성해서 싸운다는 것. 덕분에 관리자들조차 위키백과 공동체에 정이 떨어져 나가게 되며, 관리자가 탈퇴한 건 한두 번의 일이 아니다. 어떤 관리자는 명예훼손은 한국어 위키백과 정책이 아니라면서 다른 사용자에 대한 명예훼손에 대해 방조하기까지 한다. 2012년도까지만 하더라도 [[IRC]] 대화방과 같은 공간에서 사용자들끼리의 사적 교류가 있었지만,[* 그 과정에서 불화도 많이 일어났다. 예를 들면 [[http://ko.wikipedia.org/wiki/%EC%9C%84%ED%82%A4%EB%B0%B1%EA%B3%BC:%EC%9D%98%EA%B2%AC_%EC%9A%94%EC%B2%AD/%ED%8C%8C%EB%B2%8C_%EB%85%BC%EB%9E%80|파벌 논란]]과 같은 경우. 여전히 돌고 있는 위키백과 사용자들 간의 [[친목질]] 논란도 대부분 이러한 사건들에서 연유한다.] [[친목질]] 문제가 불거지자 이러한 사적 교류 채널이 완전히 죽어버리고 위키백과 내부에서도 서로를 존중하거나 교류하려는 목적에서 글을 쓰는 경우가 거의 없어졌다. 실제로 위에서 말한 것처럼 관리자와 관리자 간, 활동적인 사용자들 사이에 서로 연락이 오가는 경우조차도 많이 없지만, 겉으로 보이는 태도는 활동적이지 않은 사용자들이 불쾌감을 느끼고 중심 사용자들끼리 친목질이 심하다고 느끼기에 충분할 정도다. 한국어 위키백과에 대한 한국 인터넷 위키 이용자들 사이에서의 대체적인 평은 이처럼 낮은 수준이다. 실제로 리그베다 위키 붕괴 당시,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편집자의 입장에서) 대체재를 추천해 달라고 하면 다들 나무위키나 [[리브레 위키]]를 추천했지, 위키백과를 추천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다른 중대형 위키가 붕괴되는 상황에서조차 그 대안으로 언급되지 않았을 정도로 평이 별로라는 것.''' 사실 규정 자체는 [[나무위키]]가 [[위키백과]]보다 훨씬 길고 복잡하다. 다만 규정이 복잡한 것과 빡빡한 것은 별개라서, 길고 복잡하기만 하지 실제로는 꽤 널널한 규정[* 오히려 규정이 빡빡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규정이 길어지는 일도 다반사다. 예를 들어 특정 규정의 예외를 정의한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을 가진 나무위키에서는 규정을 숙지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상식에 어긋나는 짓만 하지 않으면 글이 삭제되는 일은 거의 없는 반면,[* 물론 이 점이 문서의 질적 하락을 유도하기는 한다. 관심을 많이 받지 못하는 문서일 수록 이러한 문제가 더욱 심해진다.] 위키백과는 그 규정을 정확히 숙지하고 따르지 않으면 많은 비판을 받는 것이 문제이다. [* 단, 나무위키보다는 처벌이 약하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